와 이런곳을 지금에나마 알게되서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.^^ 선생님, 저는 28세의 직장 여성입니다 어릴때는 열꽃, 복통때문에 늘 응급실 신세를 지던 약한 아이었는데(냉기 때문이었겠지요?) 겉에는 열이 많아서 찬 벽에 딱 붙어자곤 했던 기억이 나요.
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않았던 이유는 일단 맑은 콧물이 뚝뚝 흐를정도로 나서 피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콧물을 시원하게 팽 풀어내고 나면 컨디션이 좋아지는 느낌이 체감으로 오더라구요 늘 한쪽 코가 막혀있는 편이었는데 요 며칠 매운음식을 일부러 먹으니까 코를 풀면 풀수록 양쪽 코가 뻥 뚫리고 있어요 얼굴 색도 뽀얘지구요. ^^; 조금 극적일 정도로 잘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검색중에 이렇게 선생님 블로그로 연결 되었어요.
궁금한 것이 있어요. 제 고질적인 병이랄까요? 부인과적으로 약해요 늘 검진을 받고 약도 먹고해도 잘 안나아요 냉도 있고 예전에는 방광염도 한번 걸린적이 있고 이명은 뭐 거의 하루종일 난다고 보시면 되요 칼럼을 보니까 소금 부족인 것 같아요 소금섭취를 얼마나 늘려야 할지... 그리고 제가 소주 한잔에 온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체질인데 냉증이라 그런걸까요?
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.^^
선생님, 저는 28세의 직장 여성입니다
어릴때는 열꽃, 복통때문에 늘 응급실 신세를 지던 약한 아이었는데(냉기 때문이었겠지요?)
겉에는 열이 많아서 찬 벽에 딱 붙어자곤 했던 기억이 나요.
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않았던 이유는 일단 맑은 콧물이 뚝뚝 흐를정도로 나서 피했다고 할까요
그런데 이 콧물을 시원하게 팽 풀어내고 나면
컨디션이 좋아지는 느낌이 체감으로 오더라구요
늘 한쪽 코가 막혀있는 편이었는데
요 며칠 매운음식을 일부러 먹으니까
코를 풀면 풀수록 양쪽 코가 뻥 뚫리고 있어요
얼굴 색도 뽀얘지구요. ^^;
조금 극적일 정도로 잘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
검색중에 이렇게 선생님 블로그로 연결 되었어요.
궁금한 것이 있어요.
제 고질적인 병이랄까요? 부인과적으로 약해요
늘 검진을 받고 약도 먹고해도 잘 안나아요
냉도 있고 예전에는 방광염도 한번 걸린적이 있고
이명은 뭐 거의 하루종일 난다고 보시면 되요
칼럼을 보니까 소금 부족인 것 같아요
소금섭취를 얼마나 늘려야 할지...
그리고 제가 소주 한잔에 온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체질인데 냉증이라 그런걸까요?
쓰고보니 종합병원 같은 느낌 뭘까요^^;
소중한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.